태초에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긴 세월동안 이야기를 사랑하고 또 숭배하며 살아남은 존재들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울고 웃으며 경험과 감정을 나누었을 뿐 아니라, 서로를 인지하고 신뢰했죠.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서사가 있어요.

BRANDOER 브랜듀어는 사람과 브랜드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정립합니다. 작지만 선한 브랜드들이 복잡한 커머스 생태계에서 지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의 사람이 있다지요. Thinker(생각하는 사람), Watcher(지켜보는 사람), Doer(행동하는 사람).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고자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 브랜드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 그들이 바로 Doer 입니다.

BRANDOER 브랜듀어는

Brand(브랜드)와 Doer(행동가)의 합성어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행동가들을 위해

콘텐츠를 만들고, 커머스를 구축하고, 컨설팅합니다.

브랜딩 개발 에이전시나 브랜드 개발 플랫폼들은 이미 너무 많죠.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의 브랜드, 혹은 1인 브랜드가 업무를 의뢰하기에 그 과정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채울 수 없는 수많은 질문지와 서류부터 마주하는 일, 우리 브랜드에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견적을 받기 위해 선제적인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죠.

브랜듀어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정의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이미 가졌으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스토리 자산을 체계화하고, 브랜드에 필요한 콘텐츠의 우선순위를 정립하여 순차진행하는 방식으로 협업합니다. 제작한 콘텐츠가 거래액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외부 커머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빌딩하는 역할을 유기적으로 수행합니다.

• 온/오프사이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브랜드 시그니처 콘텐츠 개발
• 브랜드 컨셉/슬로건/스토리 개발 및 작성
• 찐팬을 확보하는 브랜드 뉴스레터 기획/작성
• 자사몰 및 외부몰 커머스 구축 및 운영 멘토링
• 커머스 확장을 위한 사업타당성 검토
• 정부지원사업 수혜를 위한 유통/마케팅 멘토링
• 거래액 확대를 위한 시즌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협업의 방식, 형태, 기간 모두 사전 인터뷰를 통해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유연하고 자유롭게, 그러나 서로 존중하며 책임감 있게 일하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1. 업무의뢰
2. 사전 퀵미팅 (유선 또는 화상 / 30분 소요)
3. 협업여부 결정 / 업무영역・기간・결과물 조율
4. 사전 질문지 발송 (브랜드가 작성할 부분 없음)
5. 킥오프 미팅 (대면 또는 화상)
6. 업무 진행 
7. 회고 미팅 및 협업 결과지 발송

브랜듀어가 전문성을 가지고 진행하기 어려운 프로젝트, 일정 상 소화가 불가능한 협업은 1 ~ 2.의 단계에서 더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 이후의 단계는 협업의 형태나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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